인천시와 신한은행은 4월6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시 3무(無)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정책 확산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3무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는 1회용품 없는 청사, 자원낭비 없는 청사, 음식물쓰레기 없는 청사로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의지를 담은 정책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최상열 기관그룹장, 김광수 인천본부장, 남창신 인천시금고커뮤니티장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이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의 자원